Pleasure / Enjoyment / Sorrow / Anger

여선생 vs 여제자 본문

영화 기억하기

여선생 vs 여제자

Eltanin 2005. 6. 10. 23:00
시골학교에 새로 부임한 권상춘(이지훈)을 노처녀 여미옥(염정아)와 5학년 고미남(이세영)이 동시에 좋아한다.
둘은 질투로 사사건건 부딪히고 미남이 장학사 참관 수업에서 미옥을 망신주기도 한다.
대드는 미남을 홧김에 때린게 인터넷에 뜨면서 사직까지 하게 되지만, 미남이 자신처럼 홀어머니랑 살며 잘해주는 선생님을 아버지처럼 좋아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화해한다.
미옥이 다시 교사로 돌아오고 상춘의 선배 김봉두랑 인사하는 장면에서 미남이 미옥을 엄마라고 부르면서 엔딩.